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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덕의 북극비사] 영하 50도에 레고같은 건물···'지구최대 가스왕국' 시베리아
액화천연가스(LNG) 기지가 들어선 러시아 야말반도 사베타항에 LNG 수송선이 정박해있다. [TASS=연합] ━ 김종덕의 북극비사 ⑤ 북극의 새로운 불꽃 천연가스 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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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…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
━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(KGB)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,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(FSB) 국장을 지냈다. [모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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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서 또 홍역 발생…해외 출장 다녀온 외국인
지난달 2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객들이 체온을 측정하기 위한 열화상카메라 앞을 지나고 있다.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감염증과 독감(인플루엔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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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 셋 죽었는데” 트럼프에 직격탄 날린 호주 아빠
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격추에 타고 있다가 숨진 앤서니 매슬린의 세 아이들(왼쪽)과 지난 16일 미러정상회담을 가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(오른쪽)[EPA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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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롱맨 시진핑과 푸틴, 그들의 독주는 어디까지(2) …
━ 한국·독일 언론인이 본 중국과 러시아의 오늘 김정은의 전격 방중으로 뒷전에 물러나 있던 시진핑이 북한 비핵화 담판의 전면에 나섰다. 푸틴도 언제 끼어들지 모른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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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,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
쿠바 아바나의 중심지. 쿠바에는 이른바 '포춈킨 빌리지(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)'가 없다.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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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할아버지가 레닌, 스탈린의 요리사였다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[AP]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(현지시간) 자신의 할아버지가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을 이끈 블라디미르 레닌과 구소련 지도자 이오시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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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말레이항공 MH 17, 러시아 측 미사일 격추 확인"…국제조사단 발표
2014년 8월 국제조사단이 우크라이나에서 발견한 MH 17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. [사진 위키피디어]지난 2014년 7월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피격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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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언비어 폭탄’이 러시아 신무기?
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가입을 고려 중인 스웨덴에서 최근 근거를 알 수 없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.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면 ▶동맹국들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비축하고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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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토군이 성범죄 저지를 것"…러시아의 신무기가 된 유언비어
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가입을 고려 중인 스웨덴에서 최근 근거를 알 수 없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.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면 ▶동맹국들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비축하고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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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세지는 푸틴의 동방정책] 극동·시베리아 개발해 경제대국 꿈꿔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/ 사진:뉴시스러시아 극동 지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방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. 극동·시베리아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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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보란듯…시리아 투입 신무기 선보인 러시아
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27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. 그래서 승전기념일은 남다른 날이다.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군사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. 소련 때도, 1990년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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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열병식에 시리아전 무기 대거 등장…"미국 후려친 격"
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270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. 그래서 승전기념일은 남다른 날이다.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군사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다. 소련 때도, 1990년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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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르와 술탄 자존심 대결 … 푸틴, 터키 근로자 추방
터키 F-16s 전투기가 지난 24일(현지시간) 러시아 수호이(Su)-24 전폭기를 격추한 이후 양국 갈등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19세기 제정 러시아시대의 구원(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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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 당한 ‘톨레랑스’ 파리… 피로 물든 13일의 금요일
13일(현지시간)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프랑스 파리 외곽 생드니의 ‘스타드 드 프랑스’ 경기장에서 충격을 받은 한 관중이 눈물을 흘리며 넋이 나간 모습으로 서 있다. 이곳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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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자 관용적인 파리에 120여명 사망 최악 테러
13일 밤(현지시간) 프랑스 파리에서 최소 12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슬람국가(IS)의 무차별 테러가 전세계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. 테러의 일상화, 그에 대한 보복 대응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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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러시아 여객기 비행 도중 폭발음”
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가 폭탄테러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.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폭탄 테러 가능성을 공개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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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“말레이 항공기, 러시아 미사일에 격추”
네덜란드 안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추락해 298명의 사망자를 낸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편 여객기가 러시아산 부크 지대공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고 13일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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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도
03월 08일 베이징행 말레이시아항공, 여객기 이륙 후 50분 만에 실종 (탑승객 239명) 03월 16일 러시아, 크림반도 합병 0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침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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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조 내놔라"…여객기 격추한 우크라이나 반군 사령관 소송
이고르 기르킨 [AP=뉴시스]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친 러시아 반군 사령관 이고르 기르킨이 지난해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 MH17의 유족들로부터 9억달러(1조 341억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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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파로 항공기 격추하는 마이크로웨이브 건 나와
러시아가 ‘마이크로웨이브 건(Gun)’이라 불리는 신무기를 개발했다. 이 무기는 고주파를 이용해 10㎞ 밖의 무인항공기(드론)을 떨어뜨리고 미사일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.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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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공여행 그래도 안전하다
[뉴스위크] 지난 3월 24일 독일 저가항공사 저먼윙스 여객기 4U9525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떠나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악지대에 추락해 탑승객 1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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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여객기 추락,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… '미스터리'
독일 여객기 추락.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. 독일 여객기 추락,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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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여객기 추락,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… '원인 오리무중'
독일 여객기 추락. 사진은 추락 여객기와 동일 기종. 독일 여객기 추락, 조난 신호 없이 8분 간 1만m 하강 후 추락 탑승자 150명 전원이 숨진 독일 저먼윙스 9525편의 사고